[윤희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전위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가 시계 브랜드 지샥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지샥은 1983년 론칭 후 지난 30년동안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시계 제조에 앞장서 왔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함께 이례적인 작업을 함께 하게 됐다.
지샥 by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는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시계로 기존 지샥의 오리지널 디자인에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만의 획기적이고 강한 미적 감각이 더해졌다. 시계 안쪽 부분을 감싸는 독특한 미러형 실버 가죽밴드는 고급스러운 커프스 형태의 팔찌를 연상케한다.
투명 크리스탈 액정을 채택하고 복잡한 내부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계 다이얼 디자인은 메탈릭한 실버 컬러의 외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 제품은 지샥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계마다 고유의 일련번호를 적어 3,000개만 한정 생산되며 전세계 300개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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