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건조 피부 막는 생기 촉촉 아이템

입력 2013-04-01 17:10  


[이슬기 기자]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 촉촉함을 잃지 않는 보습 제품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봄철의 건조한 기후와 자외선, 먼지를 비롯한 황사는 피부 건강의 가장 큰 적이다. 겨울과 달리 야외 활동이 잦은 봄에는 건조하고 찬바람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 피부 건조증이 심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해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하고 당길 경우에는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발라 유분을 더욱 충전해주는 것이 좋다.

봄철 건조함을 잡을 신상은 무엇이 있을까.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다음을 주목해보자.

▶ 록시땅 ‘로즈 오로르-피브완 플로라 리미티드 에디션’


록시땅이 로즈 오로르 & 피브완 플로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로즈 오로르 라인은 낮의 아름다움을 담아 싱그럽고 섬세한 향이 특징이다. 향수, 바디밀크, 립 글로스를 선보일 예정.

피브완 플로라 라인은 활짝 만개한 작약 꽃잎이 연상되는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감각적이며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를 완벽히 보여주며 솔리드 퍼퓸, 쉬머링 오일, 헤어 미스트가 새롭게 추가된다.

▶ 아베다 ‘라이트 더 웨이 캔들’


아베다가 라이트 더 웨이 캔들을 출시한다. 캔들의 모든 판매 수익금은 ‘글로벌 그린 그란츠 펀드’에 전액 기부돼 전 세계의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다.

캔들의 박스 패키지는 재활용 용지로, 유리병은 재활용 유리로 제작됐다. 마다가스카르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아로마가 특징. 바닐라, 시나몬 그리고 일랑일랑 등 마다가스카르에서 공수한 100% 인증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 뉴트로지나 ‘딥 모이스처’


뉴트로지나가 ‘딥 모이스춰 스킨’과 ‘딥 모이스춰 크리미 세럼’ 2종을 출시한다. 고농축 글리세린이 높은 피부 보습을 선사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제품이다.

딥 모이스춰 스킨은 고농축 에센스 스킨으로 세안 후 빼앗긴 수분을 즉각적으로 채워준다. 딥 모이스춰 크리미 세럼은 고순도 글리세린,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 장벽을 빠르게 회복 시킨다. 피부과 테스트가 완료된 피부 친화적 보습 세럼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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