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겸 CEO 진재영이 마네킹 뺨치는 황금 신체비율의 비밀을 밝혀 화제다.
4월2일 방송될 SBS E 채널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 2’에 출연한 진재영은 연예계 최강 동안의 노하우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혀 여성 방청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특별한 뷰티 노하우가 없어 방송 출연을 망설였다”며 “생각해보니 오히려 평소 생활 습관 자체가 바른 생활이였던 것 같다. 특별한 관리 없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진재영이 가장 중요시하는 몸매관리법 중 하나가 바로 생선과 된장으로 이루어진 한식 식단과 6시 기상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 진재영은 결혼 후에도 화학조미료 없는 ‘집 밥’만을 고집하며 집과 가까운 거리에 사무실을 두었을 정도라 말해 ‘집 밥’ 예찬론을 펼쳤다.
10년째 지속해온 필라테스 역시 진재영 몸매의 비결. 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이미 수준급의 필라테스 실력을 가진 진재영은 평소 몸매를 살리는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코디법으로 여성들 사이에 워너비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진재영처럼 몸매를 돋보이게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아우라제이’표 S/S 아이템을 주목해보자.
◆ 몸매에 자신 있다면 ‘스커트’보다는 ‘팬츠’를!
보통 한 몸매 한다는 여성들이 쉽게 팬츠보다 미니스커트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아하는데 오히려 스키니나 레깅스 등의 팬츠 아이템이 몸매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 핫 아이템이다.
골반부터 종아리까지 라인을 환상적으로 연출해주는 리얼스키니의 경우 이미 시즌을 불문하고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며 봄을 맞아 플라워, 페이즐리 등 다양한 패턴이 가미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가죽 소재 레깅스와 배바지로 불리는 하이웨스트 팬츠 역시 몸매에 자신 있는 여성들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몸매에 자신 있다면 상, 하의 모두 슬림하게 연출해주고 군살이 았어도 루즈한 티셔츠나 빅 패턴 아이템과 함께하면 어느정도 신체 콤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다. 예전에는 슈즈 굽을 덮는 팬츠 길이가 유행이였지만 최근에는 발목이나 9부 정도로 딱 떨어지는 슬림핏이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니트원피스부터 시스루룩까지 “S/S시즌 문제없다!”
진재영이 추천하는 S/S룩 스타일은 몸매를 강조하는 아이템이 많은만큼 여름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우라제이’ 화보 컷을 통해 선보인 수많은 아이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은 니트원피스와 시스루, 팝 컬러 등이다.
요즘 같은 환절기,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빅 아이템으로 니트원피스를 들 수 있다. 몸매의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여성적인 매력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챙길 수 있는 니트원피스는 얇은 소재로도 탁월한 보온성을 준다.
영원한 잇 스타일 시스루룩의 경우 지난 시즌보다 한층 강렬해진 디테일과 컬러, 패턴으로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는데 롱티셔츠 전체가 시스루 형태로 되어 있어 파티장이나 특별한날 입을 수 있는 파격 아이템도 선보여지고 있으며 팝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드레스도 인기다.
한편 진재영의 몸매 비결을 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마네킹 몸매는 아무나 갖을 수 없지”, “동안에 황금 신체비율까지, 역시 대표 워너비스타다”, “작품활동은 안하시는 건가요?”, “대표 패셔니스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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