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화제의 주말 버라이어티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스타들의 패션이 화제다.
주말 버라이어티 ‘아빠! 어디가?’가 매회 방영 시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종혁, 윤민수, 김성주, 성동일, 송종국 5명의 아빠 스타들과 그들의 아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식목일 맞이 여행에서 공개된 다섯 부자의 도시락만큼이나 다섯 아빠의 스타일도 모두 개성에 맞게 다양하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모자와 신발 등 각자 개성에 맞는 아이템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젊은 아빠 스타일을 완성했다.
◆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
이날 후와 지아의 애정표현에 질투를 보인 윤민수와 송종국은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바람막이를 매치해 젊은 아빠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윤민수가 선택한 바람막이는 디스커버리 고유의 컬러 블록 스타일로 항균, 흡한속건 기능성 메쉬 안감을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송종국이 선택한 디스커버리의 아마존 재킷은 깔끔하고 액티브한 절개 스타일에 인체 공학적 설계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만능 아이템이다.
◆ 기능과 보온에 충실한 실용만점 아웃도어 스타일
‘아빠! 어디가?’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종혁, 성동일, 김성주는 활동성을 높이면서 보온성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남자다운 이미지의 이종혁은 깔끔한 카키컬러 점퍼를 선택해 단정함은 물론 남성다운 매력을 어필했다.
성동일은 경량다운 재킷 위에 방투습을 겸비한 재킷을 매치해 아웃도어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김성주는 그라데이션 느낌이 드는 다운 재킷으로 보온성을 강조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요즘 대세인 ‘아빠! 어디가?’ 속 젊은 아빠들은 기존의 평범한 아웃도어룩이 아닌 보다 젊은 이미지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며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들처럼 자신의 개성에 맞는 컬러와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더욱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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