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권리세의 미스코리아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권리세가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을 때 공개된 것으로 그는 19세이던 2009년, 당시 한국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뽑힌 김주리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고 있다.
권리세는 '2009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대표 선발대회', '미스 세븐럭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진 2관왕을 수상하고 본 대회에 참가했으며 해당 이력은 '위탄'에 소개된 바 있다.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리랑 있어도 굴욕이 없네",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 지금이랑 똑같네",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 권리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달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해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