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민하 박찬민 부녀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월2일 아역배우 박민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아빠와 다정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박민하는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를 끌어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부녀지간답게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애교 가득한 민하의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엄마미소를 자아내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민하 박찬민 부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민이 딸바보인 이유를 알겠네”, “박민하 박찬민 부녀 사진 보니 나도 딸 낳고 싶다”, “박민하 박찬민 부녀, 점점 더 서로를 닮아가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박신우)에서 하류(권상우)와 주다해(수애)의 딸 은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출처: 박민하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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