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연예인들의 반짝이는 피부에 관심이 집중되며 피부 윤기를 살리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인기다.
스타들의 동안 메이크업은 윤기 나는 피부 표현에 있다. 동안 피부는 화사한 안색과 윤기, 볼륨, 피부 결로 결정된다. 물광, 꿀광 윤광 등 반짝이는 스타들의 피부 광택은 베이스 단계에서 시작된다.
메이크업 전, 후 수분을 공급하는 미스트와 매끈한 피부 연출을 돕는 비비 크림, 동안 피부를 만들어 주는 베이스 라인까지. 스킨 케어 후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유용한 신상을 소개한다.
비디비치 ‘스킨 리프레셔 허브 미스트’
봄 철 건조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는 스킨 미스트. 8가지 허브 추출물이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진 향취로 릴렉싱 효과를 볼 수 있다.
곱고 미세한 분자가 분사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피부 속 수분을 잡아 촉촉하게 유지한다. 메이크업 후 수시로 뿌려 메이크업 픽서로 사용할 수 있다.
과도한 피지 분비를 줄이고 장시간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기존 메이크업 픽서의 건조한 단점을 보완해 뿌리는 순간 윤기 코팅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샤 ‘시그너처 컴플렉션 코디네이팅 비비크림’
기존 BB 크림에 CC(Complexion Coordinating)효과를 더해 완벽한 피부 결을 연출하는 제품. ‘화이트’와 ‘베이지’ 2종으로 출시되며 각각의 특징이 다르다.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 된 후 베이지 톤으로 변하는 ‘화이트’는 피지 흡수와 주름 커버로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신기술을 적용한 ‘베이지’는 잡티 커버력이 뛰어나며 베이지 발색에 3중 컬러 캡슐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준다. 스킨 케어 기능이 피부 내부의 안색을 개선하고 피부에 맞춰지는 발색으로 외부 톤을 정리한다.
클리오 ‘VF 21 베이스 라인’
클리오는 동안 피부를 완성해주는 베이스 라인을 선보인다. 화사한 안색과 윤기, 볼륨과 피부 결 등 동안 피부의 4가지 요소를 충족시켜주는 베이스 라인으로 쿠션 CC, BB크림, 팩트, 브라이트너로 구성됐다.
쿠션 CC는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CC 크림을 쿠션 용기에 담아 화사한 안색으로 연출해주며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식물 성분 함유로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한다.
워터, 글램, 실크 3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는 비비 크림은 원하는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분 광을 표현하는 워터 비비는 소프트 커버 효과가 있으며 글램 비비는 글로시 스킨 오일로 광채를 부여한다. 실크 비비는 마이크로 투명 파우더의 밀착력이 특징이다.
어둡고 볼륨 없는 부위에 바르면 매끈하게 보정되는 볼륨 브라이트너는 잡티를 커버하고 피부에 내추럴한 광채를 부여한다. 수분감 넘치는 동안 피부를 만들어 주는 하이드라 코튼 팩트는 피부를 부드럽고 보송하게 연출 하며 피지 성분을 흡수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