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월3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극중 오수와 오영의 캐릭터를 맡은 조인성과 송혜교는 극적인 만남을 이뤄내며 흩날리는 벚꽃 아래서의 아름다운 키스로 애잔했던 감정의 결말을 애틋하게 마무리 지었다.
극 중 송혜교의 패션 또한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이슈가 됐다. ‘베이지-화이트-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그녀의 심플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은 여성들의 ‘뉴 룩’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마지막회 아이보리 숄더백을 선보이며 ‘오영 패션’에 유종의 미를 남겼다.
송혜교가 착용한 화이트 계열의 숄더백은 리키로제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브랜드의 아이보리 백은 이번 주 예약판매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리키로제타)
가격 3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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