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명품 스타일 쇼핑몰 딘트가 4월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패션 콘서트 ‘K-팝 컬렉션 인 서울’에 참가한다.
K-팝 컬렉션은 '한류문화'를 이끌고 있는 국내 스타들과 정상급 모델들이 참가해 이들이 펼치는 콘서트와 패션쇼가 한 자리에서 펼쳐지는 자리다. 딘트는 20일 열리는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의상들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K-POP컬렉션 인 서울’의 핵심어인 패콘(FACON). FACON은 ‘Fashion’과 ‘Concert’를 결합한 신조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스타, 슈퍼모델, 한류 연예인 등이 총 동원돼 패션, 뷰티, K-POP콘서트,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패션쇼에는 딘트 뿐만 아니라 제이드, 큐니걸스, 톰앤래빗 등 13개의 소호 브랜드와 에잇세컨즈, 밀레, 토니모리, 슈앤의 브랜드들이 참가 한다. 개성 있는 무대 연출과 참여 모델들의 퍼포먼스는 무대 밖의 관람객들과 호흡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2년 서울(1회), 상해(2회), 일본 오키나와(3회)에 이어 올해 4회를 맞는 K-POP컬렉션 인 서울 에는 이틀간 체조경기장 야외에 별도로 마련된 패콘 빌리지(FACON Village) 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패콘 빌리지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사진출처: 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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