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김민희 무보정 직찍이 화제다.
3월29일 영화 '연애의 온도'의 김민희가 모델로 활동 중인 빈폴액세서리 주최로 열린 '팬들과 함께하는 연애의 온도 특별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김민희 무보정 직찍은 시사회 무대인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찍힌 것으로 그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특히 김민희는 무보정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짧은 블랙 미니 드레스 아래로 드러난 긴 다리는 군살이라곤 전혀 찾아 볼 수 없어 여성들의 다이어트를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또한 올 블랙 패션에 레드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센스는 '역시 패셔니스타 김민희'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김민희 무보정 직찍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무보정 맞아?", "김민희 무보정 직찍 최강 동안이네", "김민희 무보정 직찍 패션쇼장에 간 사진인 줄 알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연애의 온도'가 14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사진제공: 빈폴액세서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금나와라 뚝딱' 연정훈 "증권가 소문? 10년 되니 무뎌진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