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한지혜 점프 수트 자태가 화제다.
4월3일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나. 오늘 한밤중인 12시에 들어간 갤러리 촬영. 피곤한 시간이지만 시크함과 도도함을 잃지 않는 유나”라는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미술관 갤러리를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향해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모델출신답게 초록색 레이스 점프 수트를 입고 우월한 몸매 비율을 뽐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굵은 웨이브 스타일과 짙은 화장 그리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한 한지혜는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혜 점프 수트 자태에 네티즌들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한지혜 점프 수트, 이렇게 멋있게 소화하다니… 역시 패셔니스타” “한지혜 점프 수트 자태 보니 역시 모델은 다르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몽희와 유나 캐릭터를 동시에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출처: 한지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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