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기자] 20대가 되면서부터 우리의 신체는 성장을 멈추고 조금씩 노화가 진행된다. 피부도 마찬가지. 여성의 경우 20대 중반을 지나면 피부 노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데 이는 메이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다수 오피스우먼의 경우 하루 10시간 이상 메이크업으로 모공을 꼭꼭 틀어막고 숨 쉴 틈이 없기 때문에 피부 상태가 악화되기 마련이다.
천연 화장품을 비롯해 원료부터 좋은 제품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지만 피부에 무언가를 덧바르는 메이크업이라는 행위 자체부터가 좋지 않다. 많은 스타들이 방송이나 공식 행사가 없는 평소에 화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메이크업을 중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노화가 시작되고 잡티가 도드라지면 이를 감추기 위해 더욱 진한 메이크업을 하게 되고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이에 노화를 늦추고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깨끗한 클렌징이 아닐까 한다.
깨끗한 클렌징을 위해 꼭 지켜야만 하는 습관과 이를 위한 세안제품들을 알아보자.
세안 전: 립과 아이 메이크업은 잊지 말고 꼼꼼하게 클렌징!
피부미인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클렌징의 중요성을 꼽는다. 클렌징만 충실히 해도 동안피부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그렇기에 클렌징 제품을 올바르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눈에 관련된 메이크업 제품들은 잘 지워져서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지속력을 강화시킨 제품들이 많다. 아이메이크업은 일반 클렌징 제품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아서 전용 리무버 제품을 이용해야 하는데 저자극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추천 제품은 겟잇뷰티에 소개되기도한 이니스프리의 애플 쥬이시 립앤아이 리무버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빠르고 깔끔하게 지워주는 저자극 제품이다. 사과에 함유된 다당류와 미네랄 성분이 메이크업을 제거 후 건조함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미끌거림이나 유분감이 적어 산뜻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세안 시: 가루 파우더워시로 각질 제거는 물론 모공까지 빈틈없이 클렌징!
최근 다양한 원료와 많은 종류의 세안제들이 선보여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모공 속까지 깔끔한 클렌징하기에 제격인 가루로 된 세안 제품이 각광 받고 있다.
젤이나 크림 혹은 오일 형태의 일반 세안 클렌징 제품에 비해 가루로 만들어진 세안제는 각질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 고운 가루 입자가 필링 제품 등으로 추가적인 관리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에 인기를 얻고 있다.
가루를 이용한 세안법은 손에 파우더워시 가루를 적당량 덜어 물을 묻혀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낸 뒤 얼굴에 마사지 하듯 문질러내고 미온수로 헹구어내면 된다. 이때 조금 차가운 듯이 느껴지는 물로 마무리하면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가 있다.
추천 제품은 마법의 가루라고 불리는 거미효소가 들어간 오엔비 파우더 워시다. 불필요한 피부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 및 탄력 저하를 막아 칙칙한 피부를 개선한다. 특히 일반 가루보다 진화된 형태인 그래뉼 타입의 과립형태로 낮은 온도의 물에도 잘 녹아 모공 속까지 침투해 깔끔한 딥클렌징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세안 후: 필수 보습으로 촉촉한 피부 유지하기
깨끗하게 세안을 마친 후에도 방심은 금물이다. ‘3초 보습법’이 뜨고 있는 만큼 세안하고 나면 금방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굴의 세안제를 충분히 헹구고 난 후에는 곧바로 피부 진정과 보습을 위해 토너 제품부터 충분히 발라준다. 이때 토너를 솜에 듬뿍 묻혀서 수분을 보충한다. 그 후 에센스를 바른 후 수분 젤이나 크림 등으로 영양과 수분을 함께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추천 제품은 마임의 라헬 나이트케어 수분젤로 피부 지질 주성분인 세라마이드 등이 피부 탄력의 유지를 돕는다. 또한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는 사용감으로 지친 피부에 밤 시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마임, 거미 화장품 ONB, 오엔비)
한경닷컴 bnt뉴스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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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오피스우먼의 경우 하루 10시간 이상 메이크업으로 모공을 꼭꼭 틀어막고 숨 쉴 틈이 없기 때문에 피부 상태가 악화되기 마련이다.
천연 화장품을 비롯해 원료부터 좋은 제품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지만 피부에 무언가를 덧바르는 메이크업이라는 행위 자체부터가 좋지 않다. 많은 스타들이 방송이나 공식 행사가 없는 평소에 화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메이크업을 중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노화가 시작되고 잡티가 도드라지면 이를 감추기 위해 더욱 진한 메이크업을 하게 되고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이에 노화를 늦추고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깨끗한 클렌징이 아닐까 한다.
깨끗한 클렌징을 위해 꼭 지켜야만 하는 습관과 이를 위한 세안제품들을 알아보자.
세안 전: 립과 아이 메이크업은 잊지 말고 꼼꼼하게 클렌징!
피부미인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클렌징의 중요성을 꼽는다. 클렌징만 충실히 해도 동안피부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그렇기에 클렌징 제품을 올바르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눈에 관련된 메이크업 제품들은 잘 지워져서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지속력을 강화시킨 제품들이 많다. 아이메이크업은 일반 클렌징 제품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아서 전용 리무버 제품을 이용해야 하는데 저자극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추천 제품은 겟잇뷰티에 소개되기도한 이니스프리의 애플 쥬이시 립앤아이 리무버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빠르고 깔끔하게 지워주는 저자극 제품이다. 사과에 함유된 다당류와 미네랄 성분이 메이크업을 제거 후 건조함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미끌거림이나 유분감이 적어 산뜻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세안 시: 가루 파우더워시로 각질 제거는 물론 모공까지 빈틈없이 클렌징!
최근 다양한 원료와 많은 종류의 세안제들이 선보여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모공 속까지 깔끔한 클렌징하기에 제격인 가루로 된 세안 제품이 각광 받고 있다.
젤이나 크림 혹은 오일 형태의 일반 세안 클렌징 제품에 비해 가루로 만들어진 세안제는 각질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 고운 가루 입자가 필링 제품 등으로 추가적인 관리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에 인기를 얻고 있다.
가루를 이용한 세안법은 손에 파우더워시 가루를 적당량 덜어 물을 묻혀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낸 뒤 얼굴에 마사지 하듯 문질러내고 미온수로 헹구어내면 된다. 이때 조금 차가운 듯이 느껴지는 물로 마무리하면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가 있다.
추천 제품은 마법의 가루라고 불리는 거미효소가 들어간 오엔비 파우더 워시다. 불필요한 피부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 및 탄력 저하를 막아 칙칙한 피부를 개선한다. 특히 일반 가루보다 진화된 형태인 그래뉼 타입의 과립형태로 낮은 온도의 물에도 잘 녹아 모공 속까지 침투해 깔끔한 딥클렌징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세안 후: 필수 보습으로 촉촉한 피부 유지하기
깨끗하게 세안을 마친 후에도 방심은 금물이다. ‘3초 보습법’이 뜨고 있는 만큼 세안하고 나면 금방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굴의 세안제를 충분히 헹구고 난 후에는 곧바로 피부 진정과 보습을 위해 토너 제품부터 충분히 발라준다. 이때 토너를 솜에 듬뿍 묻혀서 수분을 보충한다. 그 후 에센스를 바른 후 수분 젤이나 크림 등으로 영양과 수분을 함께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추천 제품은 마임의 라헬 나이트케어 수분젤로 피부 지질 주성분인 세라마이드 등이 피부 탄력의 유지를 돕는다. 또한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는 사용감으로 지친 피부에 밤 시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마임, 거미 화장품 ONB, 오엔비)
한경닷컴 bnt뉴스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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