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3월31일 방송에서는 새학기 맞이 나무 심기를 위해 충북 영동군의 황점 마을로 떠난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점 마을로 떠나기 전 똑같이 퉁퉁 부운 얼굴로 제작진을 맞이한 이종혁과 그의 아들 준수는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아빠들과는 달리 아들 준수에게 항상 친구 같은 눈높이와 자상함으로 새로운 교육관을 선보이는 있는 이종혁은 내츄럴 하면서도 스포티한 아웃도어 스타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혁은 카키색 점퍼에 컬러플로킹 팬츠, 시계로 스타일을 완성하며 패션너블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종혁이 착용한 블랙 스트랩 워치는 티쏘 제품으로 베젤 디자인과 매끈한 스트랩이 특징이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이종혁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시켜주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수 아빠 패션센스만큼은 진짜 배우!”, “퉁퉁 부어도 스타일은 굿이다!”, “다음편에는 어디로 갈지 완전 궁금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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