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월8일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본방사수하고 계시죠? 저희도 다 같이 본방사수 중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이날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시청하기 위해 제작진과 한자리에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와 이승기는 드라마 속 캐릭터 담여울과 최강치의 분장을 하고 있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인증샷에 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대박나길”,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나도 본방사수!”,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하는 데 같이 앉아서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맡았다.
한편 MBC ‘구가의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수지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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