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엠씨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샵엡씨엠이 엠씨엠 트렌드 세터를 모집한다.
엠씨엠 트렌드 세터란 남녀 구분 없이 엠씨엠을 사랑하는 대학 및 사회 초년생 30명으로 구성된 집단으로 약 10개월 간 리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엠씨엠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 및 이벤트에 참석하여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각종 미션을 통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요원에게는 포상이 주어지며 그 동안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던 패션 브랜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엠씨엠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는 치장하기 위한 패션을 넘어서 의미 있는 라이프 스타일 제시라는 주제를 통해 진행된다. 시대의 패션 문화를 서로 공감하고 호흡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브랜드 가치 경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쇼핑몰 샵엡씨엠 트렌드 세터는 4월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햇살 좋은 요즘, 눈부신 ‘화이트룩’이 좋다
▶“19금 코미디에 브레이크란 없다!” SNL코리아
▶“벚꽃 엔딩을 즐기는 방법?” 봄나들이 임부복 스타일링
▶‘아빠 어디가’ 이종혁, 아들 준수가 배워야할 스타일이란?
▶이영애 ‘독보적 수트’가 커리어우먼에게 미치는 영향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