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데뷔 이후 10년째 한결 같은 미모를 유지하는 산다라박의 절대동안이 화제다.
클리오가 산다라박의 동안 메이크업룩 ‘블룸 시크’를 공개했다. 뱀파이어설을 제기할 정도로 변함없는 산다라박의 동안미모를 그대로 살린 메이크업룩이다.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으로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화사한 무드를 강조했다. CC쿠션을 이용해 피부 속부터 우러나오는 맑은 안색을 표현한 뒤 브라이트너로 다크한 부위를 한층 볼륨감있고 화사하게 밝혔다. 이후 피치 컬러의 틴트로 화사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와 설렘의 표정이 한데 어우러진 산다라박은 서른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연습에 집중하며 다음 앨범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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