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브래드 피트의 신작 '킬링 소프틀리'가 개봉 4일만에 5천명을 돌파, 29개관이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개봉관 수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알짜 흥행을 챙기고 있다.
4월4일 개봉한 '킬링 소프틀리'는 거액의 도박판을 턴 도둑들을 쫓기 위해 고용된 킬러 잭키 코건(브래드 피트)의 잔혹한 임무를 다룬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로 4일 만에 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전국 메가박스 29개관에서 개봉한 '킬링 소프틀리'는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개봉 4일만에 5,037명을 동원한 데 이어 4월9일 현재까지 누적관객 5,540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 꾸준한 상승세로 틈새시장의 강자로 등극했다.
이러한 열기가 지속된다면 무난하게 개봉 첫 주 30개미만 개봉영화 흥행기준인 1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전부터 브래드 피트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킬링 소프틀리'는 충격과 전율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함께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의 호연이 언론과 평단들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관객들 역시 '킬링 소프틀리'를 접한 후 각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브래드 피트의 연기를 보고 전율을 느꼈다", "브래드 피트는 계속 진화 중이다", "브래드 피트의 킬러 간지와 황홀한 영상미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 등 브래드 피트의 호연과 작품의 완성도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개봉 4일만에 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센세이션 범죄작 '킬링 소프틀리'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 언론에서도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으로 절찬리에 개봉 중이다. (사진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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