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이지아 해명이 관심을 끈다.
4월8일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 측은 이지아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차량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아직 정비소에 보내지도 않았는데 이런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많이 놀란 상태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아는 4월6일 새벽 1시쯤, 대리 운전기사를 불러 귀가를 하던 중 순찰을 하던 경찰차와 추돌했다. 당시 사고가 난 이지아 소유 차량이 2억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차량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리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지아 해명에 네티즌들은 "누가 그런 말을 만들어냈을까", "이지아 해명, 억울할 듯", "발 없는 말이 천리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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