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0일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5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4개 지역본부, 25개 판매지사 영업사원들이 300개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회사 마하셔 CEO는 "나눔 N 캠페인은 영업현장 일선의 임직원들이 전국에 분포된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점에서 나눔의 공유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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