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진의 甲 ‘화이트 팬츠’가 몰려온다!

입력 2013-04-11 10:20  


[이형준 기자] S/S시즌을 맞아 스키니의 퀸 ‘화이트 팬츠’가 배우, 가수 할 것 없이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스타들에게 스키니 팬츠는 빼놓을 수 없는 머스트해브 아이템. 사복패션부터 공항룩까지 스키니 팬츠는 각선미를 살려주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선사하기 때문에 스타라면 누구나 애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화이트 스키니 팬츠는 스키니 중에서도 ‘甲’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봄을 맞아 한층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겨주기 때문. 이하늘, 고아라, 제시카, 산다라박 등 스키니 팬츠로 우월한 비주얼을 선사한 그녀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 김하늘 vs 고아라 “봄 향기 물씬”


김스카이 김하늘과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를 선사하는 고아라 역시 제작보고회와 시사회 현장에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하늘은 전체적으로 올화이트룩을 연출하고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그녀만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고아라는 봄 잇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비비드한 옐로우 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화이트 스키니진과 부츠로 개성 있는 시사회룩을 연출했다.

김하늘과 고아라 모두 스키니 팬츠를 여성스럽게 활용한 예. 화이트 스키니진을 매치할 때는 비슷한 톤으로 맞추거나 허벅지를 살짝 덮는 정도 길이감의 아우터와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컬러가 단아하고 여성스럽게 보이긴 하지만 자신의 체형보다 살짝 부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상, 하의의 조화가 매우 중요하다.

▶ 산다라박 vs 제시카 “개성파 패션피플”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과 소녀시대 제시카는 화이트 스키니진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유니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화이트 스키니진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한 산다라박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강렬한 레드 컬러 라이더 재킷으로 역시 투애니원이라는 감탄을 자아냈으며 한 뷰티행사장에 참석한 제시카는 블랙 앤 화이트 블라우스와 샹들리에 네크리스, 화이트 스키니진으로 평범한듯 포인트 있는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산다라박과 제시카는 김하늘, 고아라와는 다르게 화이트 스키니진을 데일리 아이템처럼 편안하게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 자체가 어떤 색상과는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 때문에 강렬한 아이템을 여러군데 매치하고 싶다면 팬츠를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보자.

▶ 스키니진의 갑 ‘화이트 스키니 팬츠’


여자 스타들의 스타일링에서 알 수 있듯이 올 여름 팬츠 아이템의 트렌도 또한 화이트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데님 브랜드 씨위진의 ‘카밀라 러브스펠’ 제품은 짧은 길이감으로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며 코튼 소재 함유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신축성을 느낄 수 있다.

‘한나 러브스펠’ 제품은 부드러운 라인의 백 포켓으로 브랜드만의 아이덴티를 느낄 수 있으며 로고 장식을 주어 힙업 효과를 선사한다.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주며 힐, 운동화화도 잘 어울려 실용적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니노셀린,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뷰티쇼, 진재영 유니크 메이크업 화제 
▶“19금 코미디에 브레이크란 없다!” SNL코리아
▶스트릿 캐주얼 핫휠, 모터쇼 등장해 뜨거운 관심 ‘눈길’ 
▶‘야왕’ 수애, 드라마 끝나도 악녀 ‘주다해룩’ 인기는 이어진다 
▶소녀시대 vs 에프엑스, 같은 소속사 다른 느낌 “공항패션 퀸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