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히스테릭 클래머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히스테릭 글래머는 1984년 디자이너 키타무라 노부히코에 의해 설립되어 그 후 30년 동안 시즌 테마의 설정 없이 록 스피릿에 충실한 룩을 선보였다.
그동안 다수 편집매장을 통해 일부 의상만이 국내에 소개되었던 히스테릭 글래머는 최초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보다 뚜렷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하고자 한다. 팝업 스토어는 힙한 유니섹스 스타일로 연령층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있다.
남성, 여성, 키즈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드짚업, 프린트 티셔츠, 와펜이 패치된 라이더 재킷 등의 아이템을 메인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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