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신세경 담요패션이 화제다.
4월8일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배우 신세경의 드라마 촬영장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매력적인 여주인공 서미도 역을 열연하고 있는 신세경은 우아한 드레스차림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친구의 도움으로 참석한 상류층 파티에서 광희그룹 차녀 송연과 만난 서미도가 그와 격돌하는 장면으로, 매혹적인 드레스 위로 핑크색 담요를 망토처럼 착용한 신세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그는 드레스와 담요의 섬세한 깔맞춤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신세경 담요패션에 네티즌들은 “눈빛에 장난기가 가득하네”, “신세경 담요패션? 뭔가 턱받이 한 것 같다”, “신세경 담요패션, 뭔가 그럴듯한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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