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성동일 아내 공개가 화제다.
4월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MBC '아빠! 어디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서 활약 중인 배우 성동일이 출연해 아내 박경혜 씨, 그리고 세 자녀 준-빈-율 남매와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 휴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공개된 성동일의 아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성동일 아내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으며 특히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외양 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고왔다. 박 씨는 남편 성동일에 대해 "남편은 가족을 위해 고생한다. 부담스럽고 책임감도 클 것이다. 하지만 밖에서 힘들었던 일을 내게 내색하지 않는다. 그런 남편이 항상 고맙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성동일 아내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 아내 공개, 성동일은 행복하겠다", "아내 분이 현모양처네", "성동일 아내 공개 얼굴도 예쁘시고 마음씨도 고우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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