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최홍만 성형 해명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월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자이언트 특집으로 꾸며져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과 배우 김영호 그리고 가수 김태우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최홍만에게 “성형수술을 했다는데 진짜냐”고 질문했고, 그는 “정말 안 했다”고 답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최홍만은 이어 “내가 턱, 코, 눈을 했다고 하는 데 성형을 하면 운동을 못한다”고 설명한 뒤 “전성기 시절보다 약 20kg이 빠졌는데 그래서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최홍만은 “어릴 땐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봐줄 만하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홍만 성형 해명에 네티즌들은 “살 많이 빠졌구나”, “최홍만 성형 해명 들으니 진짜 억울했을 듯”, “최홍만 성형 해명, 속 시원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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