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서인국이 1년여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4월11일 정오 서인국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싱글앨범 '웃다 울다'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연기자로 변신한 서인국이 1년 만에 본연의 자리인 가수로 컴백하는 것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웃다 울다'는 나일론 기타의 슬픈 선율 위에 담담한 R&B 리듬이 더해진 애절한 소울 발라드곡으로 그동안 서인국이 한 번도 시도 하지 않았던 장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서인국은 해당 곡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절제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로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서인국 웃다 울다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웃다 울다 기대된다" "연기자 서인국도 좋지만 가수가 더 좋다" "서인국 웃다 울다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컴백해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