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CC크림의 원조 미즈온이 신개념 브라이트닝 제품 ‘크리스탈 미라클 크림’을 출시해 또 한번의 대박 행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미라클 크림’은 바르는 즉시 피부가 우윳빛으로 변하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여느 파운데이션과는 달리 크림타입이라 옷에 묻어나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스킨케어를 한 듯한 보습력까지 갖췄다.
또한 피부색을 결정짓는 요인들에 대한 여러 반응에 관여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원리로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가 점차 밝아지거 비욘세를 부쩍 하얗게 만들어준 비욘사주사로 유명한 ‘글루타치온’도 함유되어 있어 기미나 검버섯이 호전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처럼 피부를 덮어 밝아지도록 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자체발광 피부로 만들어 주는 신개념 크림. 은은한 진주가루는 피부에 광채까지 더해줘 더욱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우윳빛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미즈온의 ‘크리스탈 미라클 크림’은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다리, 팔, 목 등에 바를 수 있어 점차 노출의 계절이 다가올수록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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