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가 대세다!” 여배우 촉광피부 만드는 법

입력 2013-04-12 13:40  


[최혜민 기자] 촉촉하되 번들거림은 없어야 하며 보송보송하되 수분감이 느껴져야 한다. 최근 피부표현 트렌드다. 이 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여배우들의 피부를 보면 알 수 있다.

촉광 메이크업은 촘촘하게 결을 따라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표현되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진하고 두꺼워서는 안되며 커버력이 없거나 너무 얇은 화장도 금물이다. 피부결을 투명하게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얇으면서 꼼꼼하게 단점은 가려줘야 한다.

최근 이러한 기능들을 한꺼번에 수행할 수 있는 올인원 스마트 아이템인 CC크림이 등장해 연예인 ‘촉광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출시한지 몇 달 만에 대세가 된 CC크림으로 여배우 촉광메이크업을 연출하는 팁을 전한다.

● ‘직장의 신’ 정유미 vs 전혜빈


KBS2 ‘직장의 신’에서 라이벌로 한 회사에서 ‘웃픈녀’ 비정규직을 맡은 정유미와 똑 부러진 정규직 신입사원 전혜빈은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마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번들거리거나 매트하지 않은 촉촉한 피부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들처럼 완벽하게 잡티를 커버하면서도 내추럴한 피부표현을 연출하고 싶다면 평소 사용하던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CC크림과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 건성피부라서 좀더 촉촉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수분크림을 섞어서 바르면 된다.

반면 지성피부 타입을 가진 이들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하고 싶을 것. 이들은 가벼운 루스파우더를 T존과 U존에 살짝 발라주면 매트하기 보다 촉촉하면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약간의 펄 파우더를 CC크림과 섞어서 바르면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vs 유인나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만났다. 평소 ‘아이유인나’로 불리며 친 자매처럼 지내는 이들은 피부마저 똑 닮았다.

모공 하나 찾을 수 없이 촘촘하게 빛나는 일명 ‘모찌피부’의 소유자 인 것. 또한 색조메이크업은 최대한 배제하고 립에 혈색만 강조하는 화장법도 비슷하다. 트렌디하면서도 10대부터 30대까지 모두에게 각광받는 메이크업이라 추천한다.

이들처럼 투명한 느낌의 퓨어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스킨케어 단계에서 충분히 수분을 공급한 뒤 CC크림을 바르면 된다.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CC크림을 안쪽방향부터 자연스럽게 펴바른 후 컨실러를 사용해 결점을 커버하면 내추럴하고 투명한 여배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에디터 추천제품, 누적판매 30만개 돌파한 아이템은?


올해 1월말 출시된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은 출시 한 달 만에 20만개를 돌파하고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최근 누적판매개수가 30만개를 넘어섰다.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은 주름개선,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의 3중효과를 하나의 아이템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의 역할을 갖춰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12시간동안 보습 지속력까지 검증 받아 민낯처럼 보이는 피부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촉촉한 스킨케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의 기능을 갖춰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K-뷰티 열풍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KBS2 ‘직장의 신’, ‘최고다 이순신’ 방송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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