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지난 4분기 최우수 영업직원 33명과 최우수 지역본부장 3명을 선발,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하는 ‘GM 해외사업부문(GMIO) 빅 피니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중동,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총 120여 명의 쉐보레 영업직원들이 참여하며, 14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 대회를 관람한다.
이 회사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영업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하이브리드, 확장 걸림돌은 부족한 제품
▶ 금호타이어, 전기차(EV) 시장 뛰어들었다
▶ [시승]기대 이상의 SUV, 현대차 맥스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