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신곡으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4월12일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는 다비치의 '녹는 중'이 4월 1주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봄날의 설렘이 느껴지는 노래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케이윌의 '러브블러썸(Love Blossom)이 2위, <K-POP 스타2>악동뮤지션의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이 3위에 안착했다.
힙합듀오 긱스와 하림이 함께한 싱글앨범 '어때'가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렉트로보이즈가 오렌지캬라멜의 나나와 함께 1년여 만에 'Ma boy3'로 컴백해 8위에 랭크 됐다.
이외에도 신하균, 이민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OST곡인 배치기, 신보라가 부른 '사랑하니까'가 9위에 진입했다.
이와 관련해 소리바다 관계자는 "다비치가 3곡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봄과 어울리는 따듯한 신곡들이 상위권에 대거 오르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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