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베르사체가 글로벌 확장을 토대로 국내 단독매장 1호점을 오픈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거 1978년 설립한 지아니 베르사체 스파는 세계 패션을 리드하는 국제적 패션 하우스이자 이태리 명품의 상징으로 꼽혀왔으며 맞춤복, 기성복, 액세서리, 시계, 아이웨어, 향수, 가구 라인까지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 새로 오픈한 갤러리아 매장에서는 베르사체 여성 컬렉션과 액세서리, 고급스럽고 종합적인 쇼핑 경험을 위한 완벽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국내에서 베르사체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오픈과 함께 PR 및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베르사체는 일본을 시작으로 홍콩과 중국에서 20년 이상 아시아 시장에서 활약해왔으며 이번 럭셔리 산업의 요지인 한국 설립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는 중요한 단계”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17일 열린 프레젠테이션에는 100명이 넘는 프레스들이 참석해 베르사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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