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국회의원 노민영역으로 출연중인 이민정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극 중 국회의원 역할에 어울리게 화려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보다는 심플하고 단정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미 정장룩에 간단한 액세서리만 매치해 감각을 살린 점이 돋보였다.
4월10일에 방송된 ‘내 연애의 모든 것’ 2화에서 이민정은 상하의 모두 심플한 블랙 의상에 와인 컬러의 실버 무브판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시계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이민정이 착용한 시계는 세인트스코트 런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김수영역의 신하균과 이민정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전혜빈, 트위드 재킷으로 여성미 살린 신입사원룩 선보여
▶‘런닝맨’ 멤버들, 분노 바이러스 피하려면 아웃도어 패션 필수!
▶소녀시대 vs 에프엑스, 같은 소속사 다른 느낌 “공항패션 퀸은?”
▶강지환-고주원, 드라마 속 전문직 남성 스타일 엿보기
▶햇살 좋은 요즘, 눈부신 ‘화이트룩’이 좋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