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서인국 김혜수 우결 희망 소식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서인국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해 싱글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애환과 삶에 대한 철학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에는 지난 주에 이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무지개 회원들의 '집 초대' 편을 다룬다.
이날 서인국의 집에 놀러간 노홍철은 거실 한 가운데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노홍철과 서인국은 저녁을 먹은 후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다가 한껏 몰입했고, 이때 서인국은 "김혜수 선배님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게다가 김혜수와 '우결'을 찍고 싶은 이유 역시 솔직하게 말해 노홍철 역시 크게 당황하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서인국 김혜수 우결 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김혜수 우결 희망, 누구나 희망할 듯", "어떤 이유길래", "서인국 김혜수 우결 희망 직장의 신 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남자의 아찔하고 솔직한 토크는 4월1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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