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하차 소감, 종영 2회 앞두고… “그동안 애청해줘서 감사해요”

입력 2013-04-13 17:19  


[김민선 기자] 오연수 하차 소감이 ‘아이리스2’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4월10일 배우 오연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는 ‘아이리스2’ 마지막 방송이에요. 그동안 애청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KBS2 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 카리스마 넘치는 NSS 부국장 최민 역을 열연한 그는 같은 날 방송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며 핵무기를 미군에 빼돌리려다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직위 해제당한 그는 미국으로 떠났고,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오연수 하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민에게 반전을 기대했는데…”, “오연수 하차 소감, 진짜 아쉽다”, “오연수 하차하면 이제 무슨 재미로 보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을 앞둔 ‘아이리스2’는 현재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아이리스2’ 방송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
▶ [bnt포토] 송중기,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