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구하라 니콜 싸이 콘서트 관람이 화제다.
4월13일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 오빠 콘서트는 정말 모두 하나가 되는 열정적인 콘서트였다. 못 오신 분들은 알랑가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니콜 역시 "오늘 싸이오빠 콘서트에서 너무 많은 걸 느꼈습니다~ 대박나길 바래요!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예앞~"이라며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와 니콜은 같은 날, 서울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 참석했다. 특히 밝은 미소를 띄고 있는 두 사람은 수수한 메이크업과 캐주얼한 복장에도 상큼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하라 니콜 싸이 콘서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콘서트 정말 재밌었나봐", "나도 다음 번엔 꼭 가야지", "구하라 니콜 싸이 콘서트 인증샷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의 신곡 '젠틀맨' 첫 무대로 화제를 모은 싸이 콘서트 '해프닝'에는 구하라와 니콜 외에도 배우 이병헌, 최지우, 임수정, 송중기, 김강우, 유인나 등이 참석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구하라 니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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