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봉사 단체 국제 라이온스 협회(354-D 지구/ 354-A 지구)와 함께 지난 13일 경기도 과천에서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1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회사 동부지역본부 소속 임직원 30여명과 라이온스클럽 회원 5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으며, 과천 경마장 앞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판자촌 꿀벌마을(약 400가구)에 각 쌀 10kg 과 비타민 음료 한 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마을 회관에 TV, 냉장고, 가스렌지, 연탄 등의 생활용품을 증정하고, 즉석 바비큐 파티를 열어 주민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54-D지구 동행 라이온스 클럽 이영훈 전임 회장은 "르노삼성차와 처음으로 시작한 이번 희망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희망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동부지역본부 이돈형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넓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희망을 전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쌍용차, 상하이모터쇼 통해 중국 본격 공략
▶ 폭스바겐코리아, '새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칼럼]자동차는 창조경제의 대표 공산품이다
▶ 한국쓰리엠, 유해세균 차단하는 에어컨필터 출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