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상] 다가오는 봄, 연인의 손목을 빛나게 해줄 시계 컬렉션

입력 2013-04-15 14:47  


[김재영 기자] 봄이 다가오고 화사해진 날씨에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날들이 많아진다. 겨울도 가고 내 여자친구가 혹은 남자친구가 더 예쁘고 멋있어 졌으면 하는 바램들도 커져간다.

이럴 때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패션 아이템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막상 어떤 선물로 마음을 전해야할지 고민이라면 예쁘면서도 연인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선물을 생각해보자.

시계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생활용품으로도 좋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어 특별한 취향 없이도 선택할 수 있다. 다가오는 봄 연인의 손목을 빛나게 해줄 시계 컬렉션을 제안한다.

▶ 여자친구 손목에 봄이 왔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스와로브스키 러블리 크리스털 시계는 다이얼을 따라 원형으로 움직이는 16개의 투명 지르코니아 스톤이 특징이다.

이 스톤이 원을 그리면서 미끄러지듯 다이얼 주위를 움직여 영롱한 리듬감을 선사한다. 테두리 베질에도 섬세하게 실버 컬러의 크리스털이 라운딩 되어 광택을 연출해 입체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클래식한 가죽 스트랩부터 시크한 메탈 브레이슬릿까지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며 스트랩 색상도 실버, 골드, 스카이 블루, 살몬 핑크, 화이트, 블랙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 올 봄 스타일리시한 남친 기대해볼까?


파슬 스위스 메이드 시계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선명도를 유지하면서 스크래치를 막아 준다. 클래식한 다이얼에 섬세하게 놓여진 인덱스와 정밀하게 디자인된 핸즈는 세련미를 완성시킨다. 12시와 6시에만 숫자 인덱스를 표기해 주어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아디다스 뉴버그 리미티드 에디션은 클래식한 드라이빙 시계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되었으며 강렬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오버사이즈 다이얼과 인덱스가 가미되었다.

특히 파워풀한 디자인의 뉴버그 시리즈에 블랙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시계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스크래치 방지용 사파이어 글라스와 20기압 방수 기능까지 겸비해 내구성까지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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