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진욱과 조윤희가 '나인'을 통해 로맨틱한 키스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4월15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이진욱과 조윤희의 놀이터 키스신이 전파를 탄다.
9일 방송된 10회에서 조윤희(주민영)가 이진욱(박선우)과 사랑하는 사이였음을 깨닫게 돼 그에게 오열 키스를 시도하며 방송이 마무리됐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나인' 을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김영규 책임 프로듀서는 "관계자들 사이에 스포 함구령이 내려졌을 만큼 '나인'은 매회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진욱-조윤희 커플의 멜로 라인 역시 또 한 번의 반전이 있을 것이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나인'은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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