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일상사진, 널브러진 옷에도 거리낌 없이 벌러덩~ “이런 면이?”

입력 2013-04-16 10:02  


[김민선 기자] 손담비 일상사진이 화제다.

4월14일 가수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멘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소파에 누워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아무렇게나 늘어져 있는 옷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한 자세를 취하며 섹시 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매력을 자아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 일상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로 털털한 면이…”, “손담비 일상사진 보니 뭔가 친근하다”, “손담비 일상사진, 뭔가 반전이네. 진짜 손담비 맞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MBC뮤직 ‘손담비의 BEAUTIFUL DAYS’ MC를 맡아 뛰어난 진행실력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손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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