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결점은 가리고 피부 결은 살려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을 소개한다.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으로 본래의 피부 결을 살리는 것이 유행하며 메이크업 제품 군이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장점을 모은 리얼 스킨 파우더와 요즘 대세 CC크림, 밀착력을 높인 스크린 망이 특징인 케이크 파운데이션 중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베이스 제품을 골라보자.
마몽드 ‘리얼 스킨 파우더’
파우더와 파운데이션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 파운데이션의 지속력과 커버력, 파우더의 피팅과 마무리감 등의 장점을 부각했다. 피부를 얇은 막으로 코팅해 잡티와 모공 등의 피부 굴곡을 커버하고 들뜸 없이 발려 피부 본연의 결을 살려준다.
발랐을 때 수분감이 유지되는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켜 12시간 이상의 지속력을 자랑한다. 메이크업 후 다크닝 현상을 줄이고 끈적이지 않아 화사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마무 ‘화이트닝 CC크림’
미백효과가 뛰어난 크로마 케어 성분을 함유한 화이트닝 CC크림을 출시한다. 크로마 케어 성분은 피부 속의 콜라겐과 헤모글로빈, 멜라닌의 균형을 바로 잡아 어두운 피부 톤과 붉은 톤, 노란 톤등 다양한 피부 톤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녹차 추출물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광채 보습 성분이 화사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기초 손질 후 베이스 메이크업 시작 단계에 사용하며 퍼프 일체형 용기를 사용해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 바를 수 있어 위생적이다. 퍼프를 사용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고 끈적임 없이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설화수 ‘채담 퍼펙팅 케이크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과 팩트의 기능을 동시에 구현해 수정 메이크업에 유용한 퍼펙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높은 커버력은 물론 스크린 망을 통해 최적의 사용량으로 걸러진 파운데이션 입자가 피부에 밀착되어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기존 케이크 파운데이션의 단점인 양 조절과 위생 등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최적의 양을 균일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크린 망 위를 가볍게 눌러 내용물을 취한 뒤 얼굴에 지긋이 누르듯 사용하면 뭉치거나 들뜨지 않는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뷰티 인터뷰] 베네피트 DNA 신드롬, 한국 여성은 안다
▶스타일 甲 ‘고준희 헤어스타일’ 비법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뷰티 아이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