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아웃도어 브랜드 피크닉 행사장을 찾아 환한 웃음으로 시선을 끌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하지원은 피크닉 행사장을 찾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검단산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충탑까지 왕복으로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중 참여자들의 재미를 위해 다양한 미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됐다. 이날 하지원은 옐로우 컬러 재킷과 베이지 컬러 팬츠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팬들과 함께 걷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단체사진 촬영도 하는 등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검단산 입구부터 산책로까지 하지원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북적거렸다는 후문이다.
하지원은 “평소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해 여유가 있을 때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라며 “특히 이번 노스케이프 행사는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노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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