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우수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2013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3박4일동안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보인 영업사원과 영업소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 참가자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시장에 진출한 쌍용차의 경쟁력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업체들과의 비교를 통해 더 넓은 안목과 견문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현지법인과 진행한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중국시장 및 판매현황과 한국시장에 대해 상호 교감했으며, 관련 내용을 국내 영업전략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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