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피부 속까지 수분 꽉! 채우는 뷰티 아이템

입력 2013-04-17 10:52   수정 2013-04-17 10:52


[김혜지 기자]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참을 수 없이 건조하다”, “미스트나 수분 크림으로는 부족하다” 등의 고민을 털어 놓는 계절이 돌아왔다. 한결 따뜻해진 바람에 옷차림은 가벼워졌지만 푸석한 피부 탓에 칙칙한 겨울의 그늘이 남아 있다면 수분 보충으로 생기를 더해보자.

에뛰드 하우스 ‘핑크퐁 콜라겐 워터’

흡수가 빠르도록 작게 분해한 콜라겐을 함유한 뷰티 워터를 출시한다. ‘핑크퐁 콜라겐 워터’는 콜라겐 1000mg 을 함유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상큼한 복숭아 맛이 특징이며 흡수가 빠르도록 작게 분해한 저분자 콜라겐을 높은 수준으로 함유하고 있다.

더운 날씨 음료를 간편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탱탱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수분 가득 콜라겐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수분 콜라겐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뷰티인 ‘아쿠아 플러스’

보습 이너 뷰티 제품인 아쿠아 플러스 3종을 출시한다. 하루 2알로 완성하는 간편한 먹는 피부 보습제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에 도움을 주는 아쿠어 플러스와 콜라겐 성분으로 수분을 끌어 올려주는 아쿠아 플러스 이엑스, 식약청에서 보습효과를 인정받은 NAG를 함유한 워터 페이스로 구성되었다.

아쿠아 플러스와 아쿠아 이엑스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인체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천연 고분자로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갖고 있으며 바르는 화장품 보다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뛰어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족해지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보충하는데 유용할 듯.

닥터자르트 ‘셀웨이크 브라이트 인핸서’

줄기 세포 배양액 성분을 사용해 그늘진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셀웨이크 브라이트 인핸서’를 출시한다. 줄기 세포 배양액 성분 SC-210™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기미와 잡티 등의 노화효소를 케어하는 미백 세럼이다. 리포좀화 된 비타민 C 유도체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노화의 흔적을 관리하고 미백 효과를 준다.

스팟 셀 컨트롤 기술로 검은 반점의 원인인 리포푸신의 생성을 차단해 맑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특히 물방울 비타민 ‘이노시톨’의 강력한 보습 효과는 피부 장벽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 결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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