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파사트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제공하며, 무이자 36개월 할부/금융리스 또는 무이자 24개월 올인클루시브 할브/금융리스 두 가지 조건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1년간 부여한다.
이에 따라 파사트 2.0ℓ TDI(4,140만원)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선납금 50%(2,070만원)에 매달 57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무이자 24개월 올인클루시브 할부 조건은 선납금 50%(2,070만원)에 24개월간 이자 없이 매달 86만2,500원이 책정된다. 추가로 4~5년차 소모성 정비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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