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50년 역사를 지닌 영국 헤어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는 4월13일 KBS 수원 연수원에서 KBS 아나운서를 대상으로 헤어 스타일링 클래스 강좌를 진행했다.
토니앤가이 헤어 살롱은 1994년 한국에 론칭한 이후부터 전국 8개지역에 총 23개 매장을 확대하며 글로벌 헤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3월 개최된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것.
이번에는 방송사가 밀집된 여의도에 오픈한 토니앤가이 콘래드점 주최로 아나운서들을 위한 방송용 셀프 헤어 스타일링 강좌를 기획해 주목 받았다.
이날 강좌는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세련된 방송용 셀프 헤어 연출법을 주제로 토니앤가이 콘래드점 아이(AI)원장의 프레젠테이션과 스타일링 시범을 통해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특히 아나운서들의 뉴스 진행 화면을 통해 스타일링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짚어보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로 호응을 얻었다.
토니앤가이 콘래드점 아이원장은 “방송사가 밀집된 여의도 지역에 위치한 만큼 토니앤가이 콘래드점에서는 아나운서들의 헤어 스타일링에 대해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해당 강좌를 통해 평소 각자의 방송 헤어 스타일링을 진단하고 한층 더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토니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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