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유지인 딸 공개가 화제다.
4월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배우 유지인은 절친인 김창숙과 전남 완도로 40년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지인은 여행을 떠나기 전, 둘째 딸 연수 씨의 생일을 맞아 두 딸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는 "딸이 첫 월급을 타고 현금 선물을 했다. 뿌듯하더라. 손 딱 털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놔뒀다가 노후에 쓸 예정이다"고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딸들의 미모. 청순한 스타일에 차분한 말투, 또렷한 이목구비, 하얀 얼굴 등 연예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외모를 뽐낸 두 딸은 1970년대 트로이카로 활약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엄마 유지인을 닮아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유지인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지인 딸 공개해서 봤더니 유지인과 쏙 빼 닮은 듯", "유지인 딸 공개, 정말 예쁘다", "유지인 딸 공개, 두 딸 다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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