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2013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의 국내 예선전DMF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지난 6일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세계 50개 국 BMW 소비자 12만여 명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다. 국내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앞으로 5개월간 1,400명이 참가해 총 8회의 지역예선을 치른다. 결승전은 10월에 연다. 최종 우승자 3명에게는 내년초 월드 파이널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월드 파이널에는 세계에서 150여 명이 모인다.
국내 결승전에서는 3명의 우승자 외에 특별상과 홀인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18홀 스트록 플레이의 남자A조와 18홀 핸디캡 스트록 플레이의 남자B조, 여자 등 3개 조로 진행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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