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MD들이 전하는 “이 브랜드가 뜰 수 밖에 없는 이유”

입력 2013-04-22 09:14  


[김혜지 기자] 오가닉 라이프에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뷰티 브랜드의 매뉴얼이 바뀌기 시작했다.

웰빙의 개념에서 시작된 오가닉 라이프는 먹을 것에서부터 생활, 문화 전반에 영향을 준다. ‘피부에 바르는 것이 몸으로 흡수 된다’는 생각은 뷰티 트렌드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고, 건강한 아름다움은 뷰티 트렌드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는 여성들의 요구에 따라 오가닉 열풍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링의 시작점인 코스메틱 영역에 녹아들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듯이 몸에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를 모티브로 천연 원료를 직접 바르는 천연 화장품에 주목한다.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케어 카라’는 아름다움과 건강, 행복한 삶의 추구에 목적을 둔다. 피부 관리의 필요 요소인 수분과 영양 공급에 방향을 맞춰 섬세한 피부를 오염된 환경에서 지켜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한다.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능성 라인을 구성했다.

케어 카라는 피부 타입에 맞춘 스킨 케어 라인과 기능성 미백, 전문화된 트러블 케어, 탄력 케어 라인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제품은 기능성 주름 관리에, 남성용 제품은 기능성 주름, 미백 관리로 특화시켰다.

자연에서 온 천연 화장품에 주목하는 케어 카라는 온라인 쇼핑몰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된 것이 특징이다. 천연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주요 구매 고객이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 전달하고 있다.

케어 카라 관계자는 “화장품에 대한 인식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 천연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관심이 뜨겁다. 전성분에 관한 문의가 높고 품절된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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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자연이 만든 레시피
‘슬로가닉 클렌저’

천연 원료를 갈아 넣은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다. 장인이 직접 손으로 만든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우리나라에 미리 천연 핸드메이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영국 러쉬(RUSH)브랜드의 스타일과 닮아 한국의 러쉬 브랜드라고 불리우는 브랜드 ‘레시피’ . 숙련된 작업자가 원료를 배합해 손으로 반죽하고 저온에서 숙성시켜 만들 수공예 제품이다.

전남 보성의 도강 마을 녹차와 충남 홍성의 율무 등 천연 원료를 직접 갈아 넣어 천연 성분을 98%이상 함유한 내추럴 클렌저다. 수분을 농축한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이며 아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을 띠고 있다.

물기 없는 손과 얼굴에 스파출러를 이용해 양볼과 이미, 코, 턱 부분에 적당량을 바른 후, 손을 이용해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롤링한다. 약간의 물을 묻혀 다시 한번 롤링한 후 거품이 생성되면 흐르는 물에 헹궈낸다. 적당량을 바른 후 5분간 피부에 흡수시킨 다음 닦아내는 마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몸에 바르는 비타 스틱
‘비타 스팟 솔루션 비타 A,B,C,D’

피부 타입 별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춰 골라서 사용하는 비타민 스틱이다. 비타 A는 주름과 탄력 관리에 효과적이며 비타 B는 노화 방지와 트러블 완화에 효능이 있다. 비타 C는 미백효과와 잡티를 개선하고 싶은 부위에 사용하고 비타 E는 눈가 주름, 다크 서클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유용하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되는 비타민 스틱은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으며 자일리톨 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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