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가수 아이비가 화보를 통해 매혹적 눈빛을 발산하며 섹시 디바다운 관능미를 어필했다.
아이비는 화보를 통해 토리버치의 스프링 컬렉션을 관능적으로 소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메리칸 프렙 리믹스’를 테마로 하는데 전 세계 여행지에서 얻은 독특한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비는 이국적인 프린트가 인상적인 스프링룩을 스타일링하며 당장이라도 떠나고픈 분위기를 냈다. 특히 트로피컬 프린트 재킷과 핫팬츠를 매치해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을 돋보이도록 했고 다른 컷을 통해서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완벽하게 입어 건강하고 섹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현장 관계자는 “프로페셔널하면서도 굉장히 밝은 성격의 아이비로 인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꾸준한 몸매 관리를 해왔던 만큼 건강함이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의상을 더욱 빛내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섹시 디바 아이비의 이국적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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