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강동원이 2년 반 공백이 무색한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 시대, 우리가 갖고 싶은 남자 27인’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블랙 슬리브리스 의상을 입고 비스듬히 누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섹시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여성 옆에서 무표정한 얼굴과 포즈로 그만의 감각적이고 시크함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그만의 패션철학, 2013년 F/W 파리 남성복 컬렉션 VIP 게스트 참석 소감과 촬영 예정인 영화 ‘군도’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인터뷰 도중 그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에디 슬리먼의 생로랑 패션쇼 VIP 게스트 참석 소감을 밝혔다. “무대로 뛰어나가고 싶었다. 그런 느낌은 처음 받아봤다”고 전해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강동원의 파리 패션 화보 및 컬렉션 참석에 대한 에피소드는 엘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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