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무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반도옵티칼이 제 12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참가했다.
대구국제안경전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와 (사)대한안경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박람회로 안경전시를 통한 대구 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체험 및 안경축제를 통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국제안경전은 2012년보다 더 많은 210개 업체가 참가했고 8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국외의 참가업체도 2012년도봐 높은 참가율을 보였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경산업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안경테 수출은 2007년 대비 2012년에는 84%가 증가한 약 150,000천 달러의 성과를 이뤘다. 한국한경산업지원세터는 2015년 20억불 수출달성을 위해 부단을 노력할 것이며 대구시 또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국제안경전은 전시 뿐만 아니라 무료검안행사, 안경스타가요제 등 다양한 포멧으로 구성, 국내 아이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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